재외동포 이해 제고에 공동 노력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6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평가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김봉섭 전문위원, 교육과정평가원 성기선 원장, 조용기 부원장, 이미경 기획조정본부장, 한혜정 교육과정·교과서본부장, 장경숙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외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 개발, 재외동포 연구정보 교류, 학술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우리국민이 재외동포 사회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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