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A한국총영사관이 민원업무를 8월10일부터 재개한다. 총영사관은 최근 당관 직원이 코로나 양성자와 밀접 접촉한 사실을 확인한 후 총영사관 전체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8월3일부터 7일까지 긴급 민원을 제외한 대면 민원업무를 중단했다. 총영사관이 10일부터 민원업무를 재개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는 계속 취할 예정이다. 방문자는 민원실 방문에 앞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민원실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민원실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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