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가 지난 8월8일 한국과 중국을 화상앱 ZOOM으로 연결해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화상회의는 올해 처음 열린 광저우협의회 정기회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에 머물고 있는 허남세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부의장(전 광저우협의회장), 민주평통 광저우협의회 허중식 회장·이옥경 수석부회장·우제하 부회장·김완택 고문 등은 이날 서울 마포 신라스테이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보면서 광저우, 선전, 둥관, 후이저우, 청두 등에 체류하고 있는 자문위원 16명과 광저우협의회 운영 및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회의에 앞서서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이자 원코리아운동 대표인 김희장 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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