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주 마틴한인회장이 신임 테니시한인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애틀랜타K에 따르면 연합회는 8월8일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있는 LG공장 대회의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 회장을 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병일, 신철수, 방동석, 최승선, 강희철, 이인주, 백현미, 성시용 이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LG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인주 신임 연합회장이 거주하고 있는 마틴은 테네시주 북서쪽에 있는 교육도시다. 이 회장 임기는 10월1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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