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협의회가 지난 8월19일 LA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온라인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 5월18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79점(글, 그림 포함)의 공모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를 한 후 이날 회장상, 우수상, 장려상, 심사위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수상은 ‘두 코리아, 통일을 위한 두번째 기회’라는 작품을 낸 최수용 학생에게,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자유로 가는 길’이라는 작품을 발표한 윤하린 학생에게 돌아갔다.
협의회는 두 학생에게 각각 500달러를 전달하는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시상식 장면을 화상앱 ZOOM으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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