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소개하는 영문지도 제작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해
새만금 소개하는 영문지도 제작해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해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08.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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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청소년 71명을 새만금 홍보대사로 임명한다.

새만금개발청은 “8월29일 새만금 홍보대사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 홍보대사는 여러 가지 새만금개발청의 과제를 수행하면서 새만금을 공부하고 이를 통해 알게 된 새만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새만금개발청과 반크는 새만금 설명글이 포함된 영문 아시아 지도를 8천부 제작해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배포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새만금 홍보대사 발대식에는 박기태 반크 단장을 비롯한 일부 양측 관계자들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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