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오정선미)가 지난 8월28일 온라인으로 차세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차세대 워크숍에는 미국 한글학교에서 근무하는 차세대 교사 27명과 오정선미 총회장, 김선미 차기 총회장, 한연성 부회장, 임지현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낙스는 5년 전부터 한글학교 경력 10년 미만, 39세 이하의 차세대 교사들을 초청해 차세대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 수밖에 없었다. 낙스 산하에는 800여개 한글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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