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하용화)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9월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옥타와 신한은행은 △해외 현지금융 컨설팅 및 해외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 진출 온라인 플랫폼 사업 지원 △월드옥타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 △해외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신한은행과 월드옥타가 글로벌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무역거래 활성화를 위해 월드옥타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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