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방역지침과 거리두기 지키며 진행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지난 9월2일, 3일 양일간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에서 2차 한국산 마스크 배포를 진행했다.
앞서 총영사관은 지난 7월 1차 마스크 배포를 진행해 지역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마스크 배포를 통해 총 10만2천장의 마스크가 전달됐다. 총영사관은 혹시라도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하게 방역지침과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마스크를 배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