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와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인사회 주요단체가 함께 참여한 2020 센서스(CENSUS) 참여 독려 활동이 9월7일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에서 전개됐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뉴욕시 인구조사국,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가정상담소, 퀸즈 YWCA,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 등에서 참여했고,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전하며, 센서스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번 2020 센서스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8월11일 시작된 센서스는 9월 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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