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연길지회가 주관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지난 9월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연길에 있는 하이란강(海蘭江)호텔에서 열렸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해외동포 차세대들을 국제적인 무역인으로 양성하는 월드옥타(World-OKTA, 회장 하용화)의 사업으로, 월드옥타는 연길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10개국 16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연길 무역스쿨에는 중국 연길지역 한인 청년, 차세대 멘토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미국 서부 차세대 통합 무역스쿨은 지난 9월12일부터 10월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서부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월드옥타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달라스, 시애틀, 라스베가스 지회가 공동 주관한다.

최병천 기자cbcgeo@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