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美 선거 앞두고 ‘미주한인정치연합’ 출범
11월 美 선거 앞두고 ‘미주한인정치연합’ 출범
  • 시카고=이진 객원기자(시카고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 승인 2020.09.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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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한인사회 대표하는 정치인들 당선시키는 데 일조”
9월29, 30일 웨비나 개최··· 앤디 김, 영 김, 미셸 스틸 박 등 연방하원의원 선거 후보자들도 참여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과 연방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초당적 한인정치인 지원단체 ‘미주한인정치연합(KAPA)’이 출범했다.

KAPA는 최근 “초당적인 회원제 비영리 단체인 KAPA(Korean Americans for Political Action)가 11월 대선을 앞두고 공식 출범했다”며,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을 당선시키는 데 일조해 한인사회의 정치력과 권익 신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APA에 따르면 초대 이사장으로는 존임 림넥서스로펌 대표변호사가, 이사로는 리지 김 변호사, 강석희 전 어바인시장, 제임스 민 림넥스트 로펌 파트너 등이 선임됐다.

KAPA는 오는 9월29일, 30일 양일간 한미관계와 11월 선거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웨비나에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연구원, 주주장 ABC 앵커,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영김 전 연방하원의원, 미셸 스틸 박 전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메릴린 스트릭랜드 전 타코마시장, 데이비드 김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이중 앤디 김(뉴저지), 영김(캘리포니아), 미셸 스틸 박(캘리포니아), 메릴린 스트릭랜드(워싱턴), 데이비드 김(캘리포니아) 등은 11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9월29, 30일 열리는 KAPA 웨비나에 앤디 김, 영 김, 미셸 스틸 박, 메릴린 스트릭랜드, 데이비드 김 등 11월 연방하원의원선거 출마자들도 참여한다.
9월29, 30일 열리는 KAPA 웨비나에 앤디 김, 영 김, 미셸 스틸 박, 메릴린 스트릭랜드, 데이비드 김 등 11월 연방하원의원선거 출마자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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