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와함께 김홍준 단장이 구로구 디지털단지소재 G밸리 구로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우와함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매한 덴탈 마스크 5,800개를 육군 제56사단 노고산예비군훈련장에 택배로 전달했다.
2018년 5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단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해 위문 공연을 펼치고 있는 김 단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방역용품을 군인들에게 전하고 있다.
개인 위생을 위해 DAZIWAR 클렌징 비누를 직접 제작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병원,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육군제8군단, 수도방위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 공군제8전투비행단, 육군1사단 전차대대, 육군6사단 전차대대 등 부대에 전달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더반협동조합 윤명신 이사장(25만장), 스마일안과 염동주원장(10만장), 엘케이아시아 이경희 대표(60만장)로부터 후원 받은 총 95만장의 덴탈마스크를 각 부대에 택배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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