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가 민주평통 LA협의회에 마스크 1만장을 전했다.
2003년부터 17년간 LA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지역회의 이영 부의장은 9월16일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코로나로 19가 미국에 창궐해 많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LA분들이 난국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보낸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구 LA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된다”며 “두 단체가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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