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이 구독자 15만명이 있는 멕시코의 인기 유튜버 BonnieLife와 한가위를 소개하는 유튜브를 제작했다.
현지인들이 한국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간접적이나마 느껴볼 수 있도록 문화원은 송편 등 명절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10월1일 유튜브에 올리고, 이색적인 사진을 문화원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번 유튜브 조회수는 지금까지 88,000을 기록 중이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젊은 멕시코인들을 위해 온라인 전시관 개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아리랑 콩쿨 등 행사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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