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 문정균)가 주최한 ‘원로 동포 심신 단련 건강 세미나’가 지난 10월6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획스트(Höchst)에 있는 ‘가르텐 푸른 초원’에서 열렸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40여 동포는 크리스텔 테일러 교사로부터 건강체조 기본동작을 배우고 식사와 다과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지친 파독근로자 출신 동포들의 우울증을 해소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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