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회, 미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벌여
워싱턴한인회, 미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벌여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10.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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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과 트럼프호텔 앞에서··· 트럼프지지 한인 다수 참여

제59대 미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를 앞두고 워싱턴한인회(회장 폴라박)가 10월18일 한인 유권자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행사를 백악관 앞에서 시작해 트럼프호텔로 이동하면서 진행했다. 워싱턴한인회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인 유권자들 다수 참여한 가운데 모두 75명이 일요일인 이날 오후 3시부터 행사를 진행했다.

폴라박 회장은 본지와의 연락에서 “11월3일 열리는 미국의 59번째 대통령 선거에 ‘Please Vote(꼭! 투표하세요)’라는 의미로 진행한 행사”라며, “투표 참여 독려는 미주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풀뿌리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폴라박 회장에 따르면 ‘워싱턴한인회’는 워싱턴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을 아우르는 단체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회장은 “한인회 책임과 역할을 봉사에 두면서 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동포사회 권익과 발전, 그리고 주류사회 진출과 한인 정치력 신장과 경제발전 등에 초점을 맞춰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지난 1년간 워싱턴한인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걸쳐 수많은 사업을 펼쳐왔지만, 그중 ‘한인 차세대 지도자 육성’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의 무한 경쟁 속에서 승리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동포사회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 역점을 두고 진행했다”는 것이다.

“민족 정체성과 리더십을 갖춘 동포사회 청소년 지도자 양성은 절체절명의 과제입니다. 따라서 워싱턴한인회는 이 부분와 관련해 ‘컨퍼런스 개최’, ‘의회 및 정부기관 인턴십 추진’, ‘주류사회 유명 인사 초청 강연’, ‘한-주류사회 교류 활성화’ 등의 사업을 전개하며 한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고 노력해 왔어요.”

폴라박 회장은 또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워싱턴한인회는 위기 속에 기회를 찾는다는 모토로 실시간으로 발의되는 워싱턴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주정부의 행정명령은 물론 주정부가 추진하는 경기부양책,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안전수칙, 커뮤니티 알림 등 꼭 알아 두어야 할 중요정보들을 신속히 우리말로 번역하여 일간지와 인터넷뉴스, SNS 공고해 왔다”면서 “20만 메트로 워싱턴 지역 한인동포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사랑의 콜 센터를 운영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답변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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