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국문인회(회장 황춘자)가 주최한 제13 재독한국문학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월17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Raunheim, 코레아하우스 한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재독한국문인회 전성준 초대 회장, 진경자 3대 회장, 김순실 5대 회장, 조상훈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이기자 프랑크푸르트지역한인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기념식에서 이틀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강병덕 회원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강 회원은 본인의 글 ‘해 저무는 밤하늘’이 제13 재독한국문학에 실린 것을 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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