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달라스 어르신단체들과 장애인협회에 마스크 전해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가 달라스한국노인회(회장 김건사), 6.25참전용사회(회장 오병하), 월남전참전용사회(회장 강익세), 달라스어머니회(회장 최영휘), 텍사스어머니회(회장 박순아) 등 달라스 지역 어르신 단체들과 장애인협회(김진호 목사)에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전달했다.
달라스협의회는 지난 10월20일 달라스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열었다. 유석찬 회장·오원성 수석부회장과 각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LPGA 이미향 선수와 VOLVIK 골프공 신동현 대표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LPGA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이미향 선수는 현재 달라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는 지난 6월2일에도 어르신 단체들에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당시에는 마스크 2,500장과 후원금 2,500달러, 손 세정제 5박스, 일회용 장갑 5박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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