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친선골프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만영 회장, 정광일 사무총장)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가 주관한 ‘2020 재외동포 친선골프대회’가 지난 10월29일 경기도 안성H골프장에서 열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국내에 머물고 있는 14개국 80여명의 재외동포와 안성시체육회 김종길 회장과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등이 참가했다. 만찬에서는 가수 이현민, 김은아의 공연과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이석호 기자dolko@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