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7년째 이어져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7년째 이어져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0.1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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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이 오는 11월27일 서울시티클럽 CCMM 12층(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20 in SEOUL’을 개최한다.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은 아시아 각국 문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27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내국인만 초청된다. 강성재 이사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철저한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비록 축소 진행되지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은 올해도 이어진다. 진흥원은 아시아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자체, 교류, 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 신청은 사무국(02-782-6032) 또는 홈페이지(www.asiacenet.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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