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유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와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임원들과 지난 11월3일 상파울루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김 총영사는 한인회관 매매 등 한인회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질문을 했고, 홍 회장은 자세한 한인회 현황, 특히 정관 등록의 어려움에 대해 전했다.
김 총영사와 한인회 임원들은 곧 발족할 한인타운발전위원회에 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총영사관 측 김학유 총영사와 이태현 부총영사와 한인회 측 홍창표 회장, 양대중 수석부회장, 유미영 부회장, 박주성 총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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