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한창우, 이사장 김덕룡)가 오는 11월18일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45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초청강연으로 시작된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30분 정도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세총 관계자는 전했다. 이후 축사 및 사업설명회,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엔 영종도로 이동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건설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서울과 해외를 오가며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엔 중국 칭다오에서 이 행사를 갖고, 해외 한인상공인들과 ‘칭다오 한국주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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