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이 지난 11월5일 아우렐리오 노무라 시의원과 소냐 프랜신 시의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홍 회장은 먼저 노무라 시의원을 만나, 브라질한인상징물 앞 조명 전선 재설치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어 시의회를 방문해 오는 11월30일 시의회에서 진행할 시민단체상 전달식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브라질 사회와 정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인 한인회는 두 명의 시의원에게 세미나 안내 영상 메시지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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