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이 LA시에 있는 3개 병원(컬리지 메디컬센터, 다운타운 메디컬, 알타메드 병원)과 부에나파크시청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600여개 한식도시락을 전달했다.
총영사관은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와 오는 11월21일 열리는 ‘2020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을 주관할 예정으로, 이 행사를 홍보하고 병원 임직원과 시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1월10일부터 4일간 한시도시락을 나누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경재 총영사는 13일 LA 내 알타메드(AltaMed) 병원에서 개최된 한식도시락 전달식에 “김치의 날인 11월22일을 맞아 개최되는 ‘2020 코리아 김치 페스티발’을 통해 김치가 현지 주류사회 및 다른 인종 커뮤니티에 사랑받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BS는 세계 6개국에 있는 한식협의회 및 현지 공관과 손잡고 ‘2020 코리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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