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이진수)이 지난 11월20일 나이지리아 수도에 있는 아부자 국립병원 의료진들을 찾아 한국산 방역 마스크 500개와 응원 메시지 글이 담긴 ‘메시지 태그’를 전달했다.
메시지 태그는 나이지리아 청년들과 대사관 및 문화원 직원들이 문화원이 지난 8월 실시한 특별 강좌를 청강하면서 직접 배워서 만든 것이다.
Dr. A.A Umar 임상센터장은 “주신 방역 마스크를 잘 사용하겠다. 응원 메시지를 볼 때마다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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