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전남 광양에서··· 평화의샘물 등 나눔사업 추진과 경제문화 교류 기여 목적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점배)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전남 광양에서 가졌다.
아중동총연은 11월23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아프리카 오지에 우물물을 파주는 평화의샘물 사업과 백내장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맑은 눈을 되돌려주는 의료지원 등 아중동총연이 그동안 전개해온 나눔봉사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모국과의 경제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사단법인으로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김점배 아중동한인회총연 회장과 김종익 수석부회장, 전상호 사무총장, 원현희 아중동한상총연 수석부회장, 최경열 전 마다가스카르한인회장, 김부진 전 나이지리아한인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인 이날 발기인대회 후 순천 승주CC로 이동해 단합대회를 겸한 골프모임도 개최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