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새 마스코트 ‘힘찬이’가 공개됐다.
12월3일 대전에 있는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서 열린 힘찬이 출범식에서 병무청은 힘찬이를 공개하고 병무청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힘찬이’ 조형물은 정부대전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인형탈은 대내·외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새롭게 탄생한 병무청 마스코트 ‘힘찬이’는 그 이름에 걸맞게 국민 곁에 항상 힘차고 든든하게 서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힘찬이’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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