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1일까지 K-Square에서
‘브라질 한인 장학생 후원 바자회’ 오프닝 행사가 지난 11월27일 오후 5시 상파울루 K-Square에서 진행됐다.
유미영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과 엄인경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은 한인 장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바자회는 오는 12월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K-Square T층(Rua Guarani, 266-Bom Retiro)에서 열리며, 심희섭, 김승호, 황영아, 최요한, 이혜경 작가의 미술작품(총 37점)과 도자기협회의 작품이 판매된다. 수익금 중 50%는 한브장학회에, 50%는 차세대들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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