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월4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재외동포재단을 찾은 김선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김선미 총회장과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 및 한글학교 현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에 앞장서서 헌신과 봉사로 일하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및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AKS는 미국 14개 지역협의회 및 약 1,000개 한글학교가 가입해 있는 단체로, 2021년은 NAKS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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