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난민후원회와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에 마스크 전해
미국 북한난민후원회와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에 마스크 전해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12.1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 LA협의회와 미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가 미국 북한난민후원회,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에 마스크와 생필품을 기증했다.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지난 12월15일 마스크, 생필품 전달식을 열었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한인사회 따듯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생필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북한난민후원회는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단체로 민주평통과 재향군인회는 이 단체에 천 마스크, 물티슈를 전달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가장 먼저 세워진 글렌데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증진하는 활동을 펼치는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엔 KF94마스크와 물티슈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민주평통 LA협의회
사진제공=민주평통 LA협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