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협의회와 미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가 미국 북한난민후원회,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에 마스크와 생필품을 기증했다.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지난 12월15일 마스크, 생필품 전달식을 열었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한인사회 따듯한 마음을 알리기 위해 생필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북한난민후원회는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단체로 민주평통과 재향군인회는 이 단체에 천 마스크, 물티슈를 전달했다. 미국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가장 먼저 세워진 글렌데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증진하는 활동을 펼치는 글렌데일자매도시위원회엔 KF94마스크와 물티슈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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