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식 사장, 지금까지 마스크 10만장 후원
상파울루에서 나라부속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권홍식 사장이 브라질한인회에 마스크 5만장을 후원했다.
브라질한인회는 지난 12월12일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에서 한인 455명에게 마스크 100장씩을 배부했고, 나머지 4,500장은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엔 한인회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제갈영철 K-Square 대표는 장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권홍식 사장은 지난 5월엔 30만R$ 상품권, 9월엔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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