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10개국 재외동포와 화상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 10개국 재외동포와 화상간담회
  • 최병천 기자
  • 승인 2020.12.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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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2월23일 10개국에 거주하는 11명의 재외동포와의 화상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국무총리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월23일 10개국에 거주하는 11명의 재외동포와의 화상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국무총리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겨울철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포사회를 격려하기 위해 12월23일 10개국에 거주하는 11명의 재외동포와의 화상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이날 간담회에서 180개국 750만 재외동포 개인의 성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돕기 위해 정부가 한층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약속했다.

먼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며 생계가 어려우신 재외동포들을 돕기 위해 취약동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영사조력법을 통해 무엇보다 우리 동포들의 안전확보에 최우선을 둘 것이며 온라인 영사서비스를 확대‧내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할린 동포법을 차질없이 시행하는 등 가슴 아픈 역사적 상처를 치유하는데도 정부 차원에서 보다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동포사회의 구심점이 될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건립, 모국과의 교류협력 사업 확대 및 차세대 동포의 성장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무총리실 따르면 이날 간담회엔 우즈벡 아리랑요양원장, 이집트 한인회장, 호주 시드니한인회장, UAE 건설현장 근로자, 사할린 한인협회장, 이민자 출신 美시의원 당선인, 재일동포 3세 인권단체 대표, 입양인 출신 스웨덴 국회의원, 베트남 청년 창업가, 조선족 출신 기업인, 중국 상해 한국국제학교 교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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