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이 한국 웹툰을 독일어로 번역해 12월31일부터 6개월간 현지인들에게 소개한다.
문화원이 소개하는 한국 웹툰은 ‘우두커니’다. ‘2020년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심흥아, 우영민 부부 웹툰작가가 치매가 걸린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일화들을 담았다.
우두커니는 문화원이 자체 제작한 웹툰 플랫폼 ‘k-webtoons.kulturkorea.org’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한국 웹툰 홍보사업은 ‘다음 웹툰’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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