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코로나19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콘테스트 주제는 ‘코로나19가 남긴 변화된 일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코로나19와 함께 한 일상의 감동의 순간’ 등이다. 응모 기간은 내년 1월8일 오후 4시까지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작품 5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는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서 발표·소개된다.
한인회는 수상자 4명에게 250달러의 아마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는 뉴욕한인회 이메일(gala@nykorean.org) 또는 뉴욕한인회 휴대전화(646-256-8252) 카톡으로 하면 된다.(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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