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소수 인원만 참석
(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신년하례식이 지난 1월4일 오전 상파울루에 있는 K-Square 루프탑에서 열렸다.
유미영 한인회 부회장이 사회를 본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한인회 활동 영상 상영, 국민의례, 애국가와 브라질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김학유 총영사 홍창표 한인회장·김진탁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의 신년사 등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양대중 수석부회장·김종일 사무총장·신형석 감사·권명호 고문·박주성 총무, 이태현 부총영사, 채수준 경찰영사, 김완국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 오정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위원장, 한병돈 한인타운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이창만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부회장, 안경선 전 도자기협회장, 어머니합창단 김신자 반주자, 이상례 회계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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