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브라질한인타운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우석)가 최근 상파울루 K-Square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가운데, 김학유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가 지난 1월4일 정오 격려차 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고우석 위원장과 한병돈 부위원장, 제갈영철 자문위원장, 이태현 자문위원, 박주성 홍보위원과 대화를 나눴다.
새 사무실을 둘러본 김 총영사는 한인타운발전위원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공관에서도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한인타운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