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오는 2월6일부터 5월17일까지 남가주 지역 한인 2, 3세들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원은 이번 상반기에는 한국어 10강좌와 태권도, 전통 공예, 가야금 등 한국문화 14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강좌 당 $40. 교육원은 오는 1월26일까지 수강 접수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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