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지난달 3일 출범한 브라질한인타운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우석)가 공식적으로 사용할 위원회 로고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1월19일 상파울루 K-Square에 있는 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위원회 로고를 최종 결정했다.
고우석 위원장, 한병돈 부위원장, 유미영, 이범재, 전현규, 고용완, 박주성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로고를 제작한 전현규 위원은 “모던하면서도 한국의 미를 살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현규 위원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구축 및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병돈 부위원장은 앞으로 진행할 여러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