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장협회, 선관위 구성 위한 이사회 소집
미주한인회장협회, 선관위 구성 위한 이사회 소집
  • 이종환 기자
  • 승인 2021.01.2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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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달라스에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미주총연과 두 단체 분리 존립 고착화 우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주한인회장협회(회장 남문기)가 차기 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상임이사회 개최를 발표하면서 미국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박균희)와 미주한인회장협회의 분리 존립 상황이 고착화되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주한인회장협회는 2월13일 미국 달라스의 더블트리호텔에서 상임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미주한인회장협회는 1월25일 남문기 총회장, 서정일 이사장 명의로 상임이사회 개최 공문을 회원들에게 내보냈다.

달라스에서 열리는 상임이사회는 대면 및 비대면을 겸해서 열리며, 비대면은 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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