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LA한인회가 지난 1월30일 웨스턴 애비뉴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했다. 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150명의 한인이 검사를 받았다. 이중 약 65%는 65세 이상의 고령자. 2명의 간호사가 검사를 진행했고 한인회 영 김 이사장, 장진영, 정희, 장영기, 샘신 이사 등은 등록과 안내를 도왔다. 이날 무료검사는 KAMA(한인의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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