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설날을 맞아 LA에 있는 탈북이주민들에게 만두를 나누었다.
민주평통 LA협의회는 “2월10일 LA에 있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구정맞이 사랑의 음식 전달식’을 열었다”며 전달식 사진을 보내왔다.
이날 협의회로부터 만두를 전달받은 북한난민후원회는 탈북이주민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이전 탈북이주민 간담회 등을 개최해 후원회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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