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가 K-방역물품 세계화를 위해 한국마스크산업협회(회장 석호길), 주식회사 우리바인(대표 이해문), TRD그룹(대표 파비오 허)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2월18일 오후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덕룡 세총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K-방역물품을 앞으로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장착시키기 위해서는 국내 생산공장 및 업체와 해외의 세계 한상들을 적극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K-방역물품의 세계화가 이뤄지고 세계 한상들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총과 한국마스크산업협회, 주식회사 우리바인 등은 앞으로 K-방역물품의 세계화를 위해 국제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