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2월23일부터 26일까지 민원실을 비롯한 총영사관 전체가 일시 폐쇄된다.
총영사관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및 조지아주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현재 총영사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직 현재까지 자가 격리 중이다. 다른 직원들은 음성 확인을 받은 후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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