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소속 고경호, 김명숙, 홍숙란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과 지난 2월20일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민주평통 의장 표창 전수식을 공동 개최했다”며 현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시애틀협의회와 총영사관은 이날 알렉산더 마틴 워싱턴대학교 교수 강연회도 마련했다.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역사학 박사를 취득한 마틴 교수는 조선사에 관해 연구해왔다. 이날 그의 강연 주제는 ‘두 뿌리에서 나온 나무 한 그루: 남북한 역사의 문제’였다.
이밖에 재외동포재단 주최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전수식도 진행돼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지부 김백현 시인이 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