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벨기에의 넷플릭스로 평가받는 ‘SOONER(수너)’가 3월5일부터 11일까지 <1982년생 김지영>을, 3월19일부터 25일까지 <벌새>를 무료로 상영한다.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원장 김재환)은 “영화전용 온라인 플랫폼 SOONER와 협력해 한국영화 정기 상영회 ‘코리안 시네마 리플레이’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SOONER는 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벨기에의 OTT(Over The Top) 서비스 채널이다. 현재 전 세계의 다양한 영화 7천여편을 서비스 중이며 한국 영화도 19편 포함돼 있다.
김재환 문화원장은 “현지 영화 플랫폼과 협력하여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영화를 지속 상영함으로써 현지 내 한국영화 향유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1982년생 김지영> 관람 페이지
https://stream.sooner.be/recommended/kim-jiyoung-born-1982-uniquement-st-anglais/m/kim-jiyoung-born-1982-uniquement-st-angl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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