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LG전자 아르헨티나지사(이하 LG전자)가 제7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식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과 협찬약정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오는 4월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한식페스티벌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임대하거나 행사시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올해 한식 페스티벌 주제를 김치로 정하고, 이 페스티벌에서 김치 마스터 클래스 및 대중강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페스티벌엔 30여 곳의 현지 한식당도 참여한다.
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LG전자 사무실에서 열린 협찬약정 체결식에는 조문행 문화원장과 LG전자 호세 엔리케 라푸에 지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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