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한일관계와 저널리즘’ 주제로 심포지엄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한일관계와 저널리즘’ 주제로 심포지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1.03.24 14: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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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과 리쓰메이칸대학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CEAPCS)가 지난 3월19일 ‘한일관계와 저널리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는 다케다 하지무 아사히신문 기자, 윤설영 중앙일보 JTBC 도쿄 특파원, 호리야마 아키코 마이니치신문 서울특파원, 길윤형 한겨레신문 통일외교팀장, 고바야시 소메이 니혼대학 법학부 준교수, 아사바 유키 도시샤대학 글로벌지역문화학부 교수, 김은정 일본학술진흥회 연구원, 고미 요지 도쿄신문 논설위원, 정수영 MBC전문연구위원 등 다수의 한일관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한일보도의 매커니즘 △한일보도와 전문가 프레임 △종합토론 등 총 3개 세션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온라인으로도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태규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양국 미디어가 한일관계의 실상을 제대로 전하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들리곤 한다. 매스미디어가 한일양국의 시민인식을 결정하는데 여전히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상황 속에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와 이를 면밀히 관찰해 온 학자들이 한일관계와 저널리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과 리쓰메이칸대학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CEAPCS)이 지난 3월19일 ‘한일관계와 저널리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제공=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과 리쓰메이칸대학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CEAPCS)이 지난 3월19일 ‘한일관계와 저널리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제공=주오사카한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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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3-24 19:02:04
혐한 방송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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