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달 20일 한국에서 별세한 고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 회장 장례식이 3월31일 미국 LA에서 열렸다.
설증혁 전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은 "미주총연 회장을 역임한 김승리 회장과 김재권 회장이 총장례위원장을 맡고, 미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해 3월31일 장례식을 치렀다"고 본지에 전했다. 설회장에 따르면 뉴스타부동산, 미주한인상공인연합회, 해병대, 미주한인부동산협회, 오렌지카운티한인회 등도 협력했다.
미주한국일보는 한인사회 주요인사 300여명이 이날 로즈힐스 메모리얼팍에 마련된 장례식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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